내가 느꼈던 가장 무덥고 힘들었던 날이다. 자꾸 글에다가 무덥다 무덥다 라고 적어서, 이젠 좀 민망하긴 한데... 이날은 특히 더 그랬다.
예류. 이곳에 가려는 목적은 카파도키아를 연상케 하는 기괴한 해상 바위들을 보기 위해서였다.
북부버스터미널에서 Keelung 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내리면 되는데,
예류라고 써 있는 정류장을 발견해서 내리는 것은 절대 쉽지 않으므로, 주위에 말 통할법한 사람을 골라서 물어보도록 해야 한다.
예류 근처에 왔다 싶을 때, 앞에 앉아 있는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여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었다. 내가 구입한 표를 운전사에게 주고 내리는 시스템 이었는데, 그걸 못 찾아서 버스 출입문 앞에서 버스표를 찾는 대소동이 있었다. 어쨌든 정류장에서 내려서, 대강 저기다 싶은 곳으로.. 그냥 무작정 걸어갔다.
그래도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앞에서 걸어 오는 처자에게
"Excuse me....."
라고 물으니, 영어 못한다고 도망을 가려고 하기에..
붙잡고
"예류 예류~~"
이렇게 단 두마디 했더니, 대강 방향을 알려주고 사라졌다.
어쨌든 의사소통은 한 셈이지..
한 10여분을 걸어가니 주차장이 나오고, 스피커에서 안내 음성이 나왔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와 한국어.
"예류 해상 공원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학생 할인 받아 입구로 들어가는데, 무슨놈의 공원이 나무 그늘 하나 없을까. 햇볕이라도 가리면 좀 어떻게 하겠는데 이건 너무 뜨겁잖아. 땀 흐르는건 그냥 그러려니 한다 쳐도.
그곳의 모습을 감상하세요.






그리고 몇가지 바위들이 있는데


이곳에서 한 30분 정도 있다가, 지쳐 쓰러질거 같고
허기도 져서 공원 앞의 세븐 일레븐에가서 샌드위치와 오렌지 주스로 허기를 채웠다. 왜 그 좋은데까지 가서 세븐 일레븐이냐 하겠지만, 단지 시원한 곳에서 시원한 음식을 먹고 싶었을 뿐이다.
예류. 이곳에 가려는 목적은 카파도키아를 연상케 하는 기괴한 해상 바위들을 보기 위해서였다.
북부버스터미널에서 Keelung 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내리면 되는데,
예류라고 써 있는 정류장을 발견해서 내리는 것은 절대 쉽지 않으므로, 주위에 말 통할법한 사람을 골라서 물어보도록 해야 한다.
예류 근처에 왔다 싶을 때, 앞에 앉아 있는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여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었다. 내가 구입한 표를 운전사에게 주고 내리는 시스템 이었는데, 그걸 못 찾아서 버스 출입문 앞에서 버스표를 찾는 대소동이 있었다. 어쨌든 정류장에서 내려서, 대강 저기다 싶은 곳으로.. 그냥 무작정 걸어갔다.
그래도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앞에서 걸어 오는 처자에게
"Excuse me....."
라고 물으니, 영어 못한다고 도망을 가려고 하기에..
붙잡고
"예류 예류~~"
이렇게 단 두마디 했더니, 대강 방향을 알려주고 사라졌다.
어쨌든 의사소통은 한 셈이지..
한 10여분을 걸어가니 주차장이 나오고, 스피커에서 안내 음성이 나왔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와 한국어.
"예류 해상 공원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학생 할인 받아 입구로 들어가는데, 무슨놈의 공원이 나무 그늘 하나 없을까. 햇볕이라도 가리면 좀 어떻게 하겠는데 이건 너무 뜨겁잖아. 땀 흐르는건 그냥 그러려니 한다 쳐도.
그곳의 모습을 감상하세요.
그리고 몇가지 바위들이 있는데
Queen's Head 클레오파트라의 옆 모습을 닮았다나
코끼리 바위라는데, 오히려 고래 같다
이곳에서 한 30분 정도 있다가, 지쳐 쓰러질거 같고
허기도 져서 공원 앞의 세븐 일레븐에가서 샌드위치와 오렌지 주스로 허기를 채웠다. 왜 그 좋은데까지 가서 세븐 일레븐이냐 하겠지만, 단지 시원한 곳에서 시원한 음식을 먹고 싶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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