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에서 단수이행 버스를 기다리기를 약 20여분.
드디어 단수이행 버스가 도착하였다. 가격은 85타이완달러(약3000원)

대만의 버스들은 거스름돈 개념이 없기 때문에,
항상 동전을 많이 준비해야 한다.
피곤했나... 1시간 정도 꾸벅 꾸벅 졸다가,

버스가 종점에 도착하여 내린 곳은 단수이MRT 역 앞


단수이 역 앞의 번화가




사실 단수이에 온 것은, Fort San Domingo 라는 스페인 식민 시대의 유적을 보러간 것도 있고.. 예류에서 바로 타이페이로 돌아가기도 그렇고..해서 단수이에 들렀다가 MRT를 타고 돌아가기 위해 들렀다.

여하튼 찾아간 Fort San Domingo 는 수리중이라 입장 불가 였다.
아이고 허탈해라. 어쩔 수 없지 뭐,

마침 위쪽에 Alethia 대학이 있길래,
대강 구경하다가 사진 찍고...



단수이에서 일몰을 보고 싶었지만,
일몰까지는 한참 남았고 심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타이페이로 돌아왔다.

뭔가 이래저래 많이 돌아다니긴 했는데,

그냥 심심했던 하루..



단수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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