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남극의 사우스 셰틀런드 제도에 도착하였습니다.
험난했던 드레이크 해협을 지나서 도착하게 된 것이에요. 점심을 마치고 우리는 고무보트를타고(Zodiac) 남극을 탐험하게 되었습니다. 사우스 셰틀런드 제도는 인간의 거주지역과 가깝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랍니다. 이미 점심쯔음에, 수 많은 빙산들을 볼 수 있었어요. 너무나 설레이고..흥분되었구요. 날씨는 매우 좋았습니다.

첫 도착지는 펭귄아일랜드였습니다. 펭귄 아일랜드는, 화산섬이에요. 그래서, 섬에는 다른 육지와는 달리, 빙하가 남아 있지 않았구요. 눈도 그리 많지 않았답니다. 암튼. 너무 설레였던 순간이었어요. 배는 섬에서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 정박해 있구요. ZODIAC을 타고 5~10분을 더 가게되면. (추워서 더 길 게 느껴져요...) 드디어 육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처음 도착한 펭귄아일랜드. 아..너무나 설레였지요. 첫느낌이요? ^^;; 드디어 남극이구나!! 하는 생각이 파팍 들더라구요.

펭귄아일랜드에서 본 펭귄은 바로 친스트랩 펭귄입니다. 고래뼈도 봤구요. 물개도 보았는데 어떤 물개였는지 잘 모르겠네요....^^;; 펭귄이 어떠냐구요..?? 하핫. 친스트랩 펭귄은 자그마하답니다. 무릎정도의 크기에요..^^ 정말로 걸어다닐 때에는 날개를 뒤로 젖히구 걸어 다닌 답니다. 부리가 까맣구요. 얼굴쪽은 흑.백이 반반 정도의 비율이구요... 너무 귀여워요~~~~~~~~~!!
하지만. 단점도 있는법 -_-; 일단, 냄새가 많이 납니다. 배설물에 의해서..-_-;; 심한 냄새가 많이 나구요~. 많이들 꽥꽥 거리구요..^^ 히힛. 보았던 물개는 LEOPARD SEAL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LEOPARD SEAL은 하루에 펭귄 20마리를 잡아 먹는다는데.. 그 SEAL은 그냥 만사가 귀찮았던지 누워있더라구요...;;; 어쨌든간의 이날 오후의 첫 상륙은 너무나도 즐거웠었답니다. 일정표를 보니까, 밤에는 영화를 해 주더라구요. Analyze This. 보다가 뭔소린지두 모르고 졸려서 그냥 잤습니다. -_-;


펭귄아일랜드의 분화구에서 바라본 섬의 전경.<


친스트랩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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