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U-04 영암 캠퍼들을 소개합니다...



캠프 리더 이수나(한국,학생) - 캠퍼들 사이에서 일명 유네사이코로 불린다. 하지만 뭐 능수능란한(?) 영어 실력으로 그 어렵다는 전라도 사투리를 아주 간단하게 압축하여 통역해주는 능력도 지니고 있으며, 상당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영암 캠프를 원만하게 끝낼 수 있는데 이바지 했다. 항상 버물리와 물파스를 상비약으로 지니고 다닌다.
본인에 의하면 '대놓고 깜찍한 수나' 란다. Best Psycho award



회계 박소윤(한국,학생) - 정말 놀라운 식성으로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정말 고마울 따름이다. 항상 잘 웃고 다녀 BEST LAUGHER에 선정.(SMILE이 아님) 쓴소리 전문 역할. Best Finishing Food Award


키친 마마 정혜지(한국,학생) - 언제나 우리의 식사를 생각해주는 친절한 키친 마마!! 항상 밝은 모습으로 캠프의 활력소가 되었으며 혜지 보드를 탄생시킨 장본인. 만약에 혜지가 없었으면 캠프 분위기가 조금 침체 되었을 지도 모른다. Best Noisy Award


Reporter Ms. Benedicte DAYEN(베네딕트,프랑스,교사) - 읽다보면 IYC가 언제 끝났는지도 모른다는 그 문제의 일기장을 꼼꼼히 기록. 현직 교사이며 다양한 웍캠프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유일하게 외국인 캠퍼들 중에 한국에 남아 있으며 소문에 의하면 1개의 웍캠프를 마치고 8월 중순 경에 귀국한다고 한다.


Ms. Marina FERFOLJA(마리나,슬로베니아,학생) -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성격의 소유자. 항상 왓? 왓? 하고 물어 본다.
캠프 내의 스캔들까지 일으키기도 하였다. (물론 그 원인은 다른 캠퍼한테 있지만) 술을 엄청 좋아하며 제일 좋아하는 술은 참眞 이슬露 이다. Best Beginner Pottery Award


Ms. Angela NOEL(안젤라,스웨덴,학생) - 항상 자신의 일이 우선인 캠퍼. 나중에는 다른 캠퍼들의 눈총을 받기도 하였으나 본인이 알아챘는지 여부는 알기 힘들다. 머나먼 스웨덴에서 여기까지 와서 맞지도 않는 음식 먹느라 수고했다. Best Watermelon spitter Award


Ms. NG Swee Horng(조빈,싱가폴,Youth Officer(우리말로 어케 해석하나..)) - 직업에 걸맞게 다양한 캠프 경험을 가진 것으로 사료됨. 언제 어디서나 불평 불만 없이 묵묵히 할 일을 하는 성실파. 가끔 뼈 있는 농담을 한마디씩 던지는데 그 파워가 막강한 것으로 알려져 심지어 혜지도 당하였다고 한다.


Mr. TRAN CONG Thinh(띵,베트남,컴퓨터 엔지니어) - 일명 응삼이 아저씨. 농촌 출신 답게 보통의 삽질이 아닌 실력을 보여 줌. 정말 그 솜씨가 대단하여 영암 군청에서 조만간 특채로 뽑아가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할 정도 이다. 베트남-소련 합작 회사에 다니고 있는 베트남 엘리트. 어여쁜 아내와 토끼같은 딸을 두고 있으며 너무 진지한 태도로 농담을 하여 사람들을 몇 번 당황시켰다. 토요일 밤 소주 5병을 해치우고 그 다음날 술병으로 고생하여 그간 쌓아온 명성에 먹칠을 하기도 하였으나 순수하고 성실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Best Worker Award


Mr. Seyed Hamid FAHIMI MONZARI (하미드,이란,고고학자) - 이란에서 무려 3일을 소요 하여 한국땅을 밟은 하미드. 본인의 Best Friend 이다. 이란에서는 대학교때까지 영어를 가르치지 않아 의사소통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problem, no problem 으로 그의 영어는 정말 no problem 이 되었다. 유일하게 캠퍼들 중에 담배를 핀다. 항상 공부하는 학생의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주어 본인을 비롯한 다른 캠퍼들을 감동 시켰다.
그의 자료집은 정말 쌔까맣게 더러워졌으며 틈이 날 때마다 영어 공부를 했다. 정말 놀라운 실력의 파리 잡기 또한 그의 주 특기. 아랍어와는 또 다른 이란어도 유행시켰다. Best Fly-killer Award


Mr. TSAI Chang Che(아짱,대만,컴퓨터 프로그래머) - 애석하게도 독사진이 없다. 야구 셔츠를 입고 있는 분이 아짱. 컴퓨터직 종사자 답게 꽤나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머리를 가졌다.(이쪽에선 쪼잔해진다고 한다) 음식도 잘 만들고 산도 잘 탄다. 다른 캠퍼들을 잘 도와주었고. 이야기도 잘 만들어 내었다!! 본인의 진로와 같은 직업을 가진 관계로 이쪽 업계의 현실에 대해 여러 이야기도 나누었다. Best Climber Award


Ms. Shalina RICARDO(샬린,인도네시아,학생) - 제일 막내 캠퍼로 항상 웃는 얼굴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 준다. 원빈과 안정환을 정말정말 좋아하는 어린 소녀. Best Photogenic Award

Mr. Don Andrew R. MENDOZA(앤디,필리핀,학생) - 두가지 목소리의 소유자. 우리 캠프의 코메디언. 여기서 아무리 설명 100번 해 보았자 한번 대화 하지 않으면 그의 진가를 알 수가 없다. 가장 큰 히트작은... 엔젤과 안젤라. 아무도 이해 못할 것이다. 어머니 보자기를 몰래 훔쳐오는 용감한 마음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멋진 남자와 말을 하는걸 너무 좋아한다. 카메라 앞에서는 멋진 싸나이가 되어 버린 앤디. Best Actor/Actress Award


박준규 (안토니오,한국,학생) - 말이 필요 없다. 저 위의 사진을 몽땅 찍은 장본인. 처음 시도하는 수제비와 물냉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이제 나는 더 이상 배울 요리가 없다' 고 자만해 있는 상태. Best Photographer A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