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의 어색한 대면식을 마치고
셋째날 바로 학교로 가지 않고,
어딘가에 들려서 노력봉사. 속된말로 노가다라고 하는것을 하였다.
그 전날 저녁에 보드카를 많이 마셔서 속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일은 일.
사실 이걸 왜 했는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는데 여하튼
옮기래서 옮겼다.
우리가 했던 일은 흙덩이들을 옮기는 것.
여기서 사진들~~

방방~

단장님의 일하는(?) 모습.

여성 동지들.. ㅋㅋ
고운이,성실이,영애,진아 그리고 현옥이.

아싸 힘 좋은 영호형~~

나와 원철이형,선철이형
저땐 머리가 노랬징~~
그리고 몽골 국립 대학을 방문하였다.
그렇게 재미있거나 하진 않았지만
의례적인 자리 이므로..

그리고 집에 가기 아쉬워서
재래시장에 들렸는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험악(?) 하였다.
집에서 나올때 고무줄 반바지를 입고 나와
벨트를 가져오는것을 깜박했던
나는, 메이드 인 몽골리아 벨트를 3천원에 구입하고 좋아라 한다.
사실 질은 영 아니지만..
우리 통역해준 바기나 바트도 재래시장은 잘 안온다고..

그런데 여기서 한국서도 보기 힘든 오비베어스 잠바를 발견하였다 !

서울 베이커리라는 빵집이 있는데
한국인이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몽골인들은 한국을 무진장 가고 싶어 한다.
그래서 한국어 과도 인기가 많다.
돈을 벌기 위해서..불법 체류건 어쩌건
일단 한국에 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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