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학교 가는길에 지하철에서 포커스를 읽다가,
문득 눈에 들어와서, 기사를 스크랩 했다.

다른 책은 몰라도
여행기만 보면..
마구마구 들뜬다 ^^;

그 중에서,
이스탄불에서 버스를 타고 라는 책을 빌렸는데,
터키를 좋아하는 일본인이 터키를 여행하고 쓴 터키 여행기이다.

대강 훑어 보았는데..
이스탄불에서 키프로스(사이프러스)까지 여행했네..

문득 3년전 그 때가 그립고..또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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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전문

어느새 단풍이 무르익어가면서 자전거 타고 사진기 둘러메고 나서는 여행의 참맛은 1년을 추억으로 살 수 있게 한다.

▶자전거 여행2(김훈 글, 이강빈 사진, 생각의 나무)
우리에게 친숙한 경기도의 유서 깊은 지역을 작가 특유의 깊은 시선과 강렬한 문체로 풀어낸 새로운 여행기다.

▶이스탄불에서 버스를 타고(시부사와 사치코 지음, 디드로)
저자는 터키의 겉모습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세련되고 예의바르지는 않지만 거친 눈빛 속에 담긴 친절함을 가진 나라가 바로 터키라고 말한다.

▶떠나라 죽을만큼 목마르다면(장자영 지음, 성하출판)
사하라에서 낙타경주에 참가하고 터키의 오지 마을을 탐험하는 등 다양한 지역에서 특이한 경험을 치르며 스물두명의 여자 도전자들이 혼자 여행을 떠나 이끌어가는 책이다.

▶유럽문화기행2(위치우위 지음, 미래M&B)
작가가 유럽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르게 보기’다.

서양에 대한 선망과 서구문명의 문명의 충돌이라는 시각에 강하게 맞서며 여행자의 시선으로만 유럽을 본다.

▶나는 예순 세살에 배낭여행을 떠난다(이일영 지음, 합동)
부인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 가정이 풍비박산 나고 더 이상 삶의 의지가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작가는 ‘죽기 전에 책이라도 한권 내고 죽자’는 의지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쓴 기록이다.

▶가고 싶은 만큼 가고 쉬고 싶을 때 쉬어라(이겸 지음, 시공사)
이 책은 틀에 짜여진 여행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작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벗 삼고 있는 산 위에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걸으라고 말한다. /포커스

2004-10-17 오후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