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 아침부터 서둘러 구파발역으로 향하였다.
오늘의 목표는 북한산성 13성문 종주... 이지만 과연 할 수 있을 자신도 없고 해서,
일단 하는데 까지 하다가 하산하기로 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
9시반경에 구파발역에서 희승군과 조우하여 버스를 타고 산성통제소에서 시작하였다.
처음 가본 의상능선은 험하기도 하고 매우 힘들기도 하였는데,
그래도 봉우리에서 바라 보는 북한산의 모습은 상당히 보기에도 좋고.. 이런 산이 서울에 있다는걸 이제 알았다니-_-
여유가 있으면 좋았을걸,
급하게 다니느라 사진은 몇 장 없다.
용출봉에서..
문수봉에서.. 앞에 보이는건 아마 비봉능선인 듯
오를때는 몰랐는데, 의상능선이 사고도 많이 나는 곳이라고 한다.
하긴 워낙 바위가 많으니...
오전 10시경 등반시작하여, 우이동에서 버스를 타니 오후 5시.
점심시간 포함하여 7시간 정도 소요 되었다.
이제 겨우 시작이지만, 자주 다녀서 빨리 삼각산과 친해져야겠다.
좀더 속도도 내 보고...
4월 5일 나의 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