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th IYC'에 해당되는 글 4건

  1. 영암으로 가는길... 2004/04/25
  2. IYC 영암 캠퍼들! 2004/04/25
  3. International Cultural Night 2004/04/25
  4. The 37th IYC Openning Session 2004/04/25
** 여행에 넣어야 할 지..사진에 넣어야 할 지...


영암가는길.

영암은 정말 멀다. 전라남도 영암. 목포나 광주에서도 1시간이 소요 되는 곳이니...
어쨌든 그 곳으로 가기 위해 여러번 차도 바꿔 타고... 기나긴 여정이었다.



아침부터 부랴부랴 짐싸는 모습...

캠프의 위치에 따라 아침에 출발한 시각이 제각기 달랐는데, 철암과 설악산은 7시에 출발 하여야 했다.
(솔직히 대단하다. 어떻게 7시에 나서지.)
우리는 8시에 나서야 8시반에 도착하는 버스를 탈 수 있었는데..


경주도 우리와 같은 처지 였으며...


정선도 터미널까지 우리와 동행 하여야 했다. (그래도 우리 혼자 달랑 가는게 아니라 그나마 위안이었다.)


영암 캠퍼들~!


유네스코 문화원에서 버스정류장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없다. 오로지 도보. 약 2km 되는 거리를 걸어야 한다. 그리고 각 캠프 사정에 따라 유네스코 문화원에 있는 담요를 준비 해 가기도 하는데. 우리도 마을 회관 사정에 의하여 담요를 똘똘똘 말아서 배낭에 짊어지고 떠났다.



바로
요렇게...가는 것이다. 물론 개인 침구가 있으면 안가져 가도 된다. (너무 당연한 소리 --;;)


에고 어쩌다가 짐을 잘못 싸서 이렇게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줄을 꽉 조였는지 반드시 확인! 또 확인!!


여튼 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 버스를 기다렸더니 정확하게 30분에 도착했다. 이 버스를 타야 이천 터미널루 갈 수 있다.

한 20분 정도 걸렸는지.. 버스는 이천 터미널에 도착하였고. 서둘러 움직여서 광주행 티켓 13장을 회계인 소윤이와 리더 수나가 표를 샀다. 광주까지는 3시간 반 걸린단다.


도착 했더니 철암 캠퍼들이 버스에 막 타려고 했다.. 우리보다 1시간 일찍 나가서 버스를 타는 시각은 얼추 비슷했다. ^^v


광주행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영암 캠퍼들...


아...저게 바로 광주로 가는 금호고속 버스.

광주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었다. 한식과 패스트푸드 둘로 나누었는데, 한식은 비빔밥을 먹었다고 하고 패스트 푸드는 롯데리아에서 해결했다. 깐깐한 안젤라는 아무 소스도 없는 햄버거를 원했는데, 롯데리아에서 너무 많은걸 바란게 아닌가. 여차저차 해서 내가 시켰던 새우버거를 먹었는데 꽤 만족해 했다.


광주에서 영암으로 가는 버스는 꽤 많았다. 3번째 버스를 타려고 하는 중...


영암만 가는게 아니라 강진 마량도 가나보다. 솔직히 마량은 어딘지 몰르겠다.


정말 힘든 여행 이었다.


영암에 도착했다고 전부가 아니다. 다시 마을 버스로 옮겨 타야 한다. 솔직히 외진 곳이어서 '집으로...' 에 나오는 그런 버스를 상상했는데 서울에 있는 마을 버스와 똑같았다.
에어콘도 있고. 요금은 훨씬 비쌌다. 700원. 아니 그렇다면 영화가 거짓말인지 아니면 충북 영동에 있는 버스는 정말 그런 버스가 다니는건지...


요런 버스를 타면 된다.

이렇게 해서 영암에 도착했다. 자세한 구림 마을 전경과 우리 숙소...등은 다음에...






KNCU-04 영암 캠퍼들을 소개합니다...



캠프 리더 이수나(한국,학생) - 캠퍼들 사이에서 일명 유네사이코로 불린다. 하지만 뭐 능수능란한(?) 영어 실력으로 그 어렵다는 전라도 사투리를 아주 간단하게 압축하여 통역해주는 능력도 지니고 있으며, 상당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영암 캠프를 원만하게 끝낼 수 있는데 이바지 했다. 항상 버물리와 물파스를 상비약으로 지니고 다닌다.
본인에 의하면 '대놓고 깜찍한 수나' 란다. Best Psycho award



회계 박소윤(한국,학생) - 정말 놀라운 식성으로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정말 고마울 따름이다. 항상 잘 웃고 다녀 BEST LAUGHER에 선정.(SMILE이 아님) 쓴소리 전문 역할. Best Finishing Food Award


키친 마마 정혜지(한국,학생) - 언제나 우리의 식사를 생각해주는 친절한 키친 마마!! 항상 밝은 모습으로 캠프의 활력소가 되었으며 혜지 보드를 탄생시킨 장본인. 만약에 혜지가 없었으면 캠프 분위기가 조금 침체 되었을 지도 모른다. Best Noisy Award


Reporter Ms. Benedicte DAYEN(베네딕트,프랑스,교사) - 읽다보면 IYC가 언제 끝났는지도 모른다는 그 문제의 일기장을 꼼꼼히 기록. 현직 교사이며 다양한 웍캠프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유일하게 외국인 캠퍼들 중에 한국에 남아 있으며 소문에 의하면 1개의 웍캠프를 마치고 8월 중순 경에 귀국한다고 한다.


Ms. Marina FERFOLJA(마리나,슬로베니아,학생) -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성격의 소유자. 항상 왓? 왓? 하고 물어 본다.
캠프 내의 스캔들까지 일으키기도 하였다. (물론 그 원인은 다른 캠퍼한테 있지만) 술을 엄청 좋아하며 제일 좋아하는 술은 참眞 이슬露 이다. Best Beginner Pottery Award


Ms. Angela NOEL(안젤라,스웨덴,학생) - 항상 자신의 일이 우선인 캠퍼. 나중에는 다른 캠퍼들의 눈총을 받기도 하였으나 본인이 알아챘는지 여부는 알기 힘들다. 머나먼 스웨덴에서 여기까지 와서 맞지도 않는 음식 먹느라 수고했다. Best Watermelon spitter Award


Ms. NG Swee Horng(조빈,싱가폴,Youth Officer(우리말로 어케 해석하나..)) - 직업에 걸맞게 다양한 캠프 경험을 가진 것으로 사료됨. 언제 어디서나 불평 불만 없이 묵묵히 할 일을 하는 성실파. 가끔 뼈 있는 농담을 한마디씩 던지는데 그 파워가 막강한 것으로 알려져 심지어 혜지도 당하였다고 한다.


Mr. TRAN CONG Thinh(띵,베트남,컴퓨터 엔지니어) - 일명 응삼이 아저씨. 농촌 출신 답게 보통의 삽질이 아닌 실력을 보여 줌. 정말 그 솜씨가 대단하여 영암 군청에서 조만간 특채로 뽑아가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할 정도 이다. 베트남-소련 합작 회사에 다니고 있는 베트남 엘리트. 어여쁜 아내와 토끼같은 딸을 두고 있으며 너무 진지한 태도로 농담을 하여 사람들을 몇 번 당황시켰다. 토요일 밤 소주 5병을 해치우고 그 다음날 술병으로 고생하여 그간 쌓아온 명성에 먹칠을 하기도 하였으나 순수하고 성실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Best Worker Award


Mr. Seyed Hamid FAHIMI MONZARI (하미드,이란,고고학자) - 이란에서 무려 3일을 소요 하여 한국땅을 밟은 하미드. 본인의 Best Friend 이다. 이란에서는 대학교때까지 영어를 가르치지 않아 의사소통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problem, no problem 으로 그의 영어는 정말 no problem 이 되었다. 유일하게 캠퍼들 중에 담배를 핀다. 항상 공부하는 학생의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주어 본인을 비롯한 다른 캠퍼들을 감동 시켰다.
그의 자료집은 정말 쌔까맣게 더러워졌으며 틈이 날 때마다 영어 공부를 했다. 정말 놀라운 실력의 파리 잡기 또한 그의 주 특기. 아랍어와는 또 다른 이란어도 유행시켰다. Best Fly-killer Award


Mr. TSAI Chang Che(아짱,대만,컴퓨터 프로그래머) - 애석하게도 독사진이 없다. 야구 셔츠를 입고 있는 분이 아짱. 컴퓨터직 종사자 답게 꽤나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머리를 가졌다.(이쪽에선 쪼잔해진다고 한다) 음식도 잘 만들고 산도 잘 탄다. 다른 캠퍼들을 잘 도와주었고. 이야기도 잘 만들어 내었다!! 본인의 진로와 같은 직업을 가진 관계로 이쪽 업계의 현실에 대해 여러 이야기도 나누었다. Best Climber Award


Ms. Shalina RICARDO(샬린,인도네시아,학생) - 제일 막내 캠퍼로 항상 웃는 얼굴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 준다. 원빈과 안정환을 정말정말 좋아하는 어린 소녀. Best Photogenic Award

Mr. Don Andrew R. MENDOZA(앤디,필리핀,학생) - 두가지 목소리의 소유자. 우리 캠프의 코메디언. 여기서 아무리 설명 100번 해 보았자 한번 대화 하지 않으면 그의 진가를 알 수가 없다. 가장 큰 히트작은... 엔젤과 안젤라. 아무도 이해 못할 것이다. 어머니 보자기를 몰래 훔쳐오는 용감한 마음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멋진 남자와 말을 하는걸 너무 좋아한다. 카메라 앞에서는 멋진 싸나이가 되어 버린 앤디. Best Actor/Actress Award


박준규 (안토니오,한국,학생) - 말이 필요 없다. 저 위의 사진을 몽땅 찍은 장본인. 처음 시도하는 수제비와 물냉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이제 나는 더 이상 배울 요리가 없다' 고 자만해 있는 상태. Best Photographer Award.



Opening Session의 하이라이트!!

International Cultural Night 시간입니다.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 하고 같이 해보기도 하는 그러한 시간이지요.

첫 순서는 한국부터 했습니다. 우리가 하는거 사진좀 찍고 싶었는데, 제가 워낙에 여러곳에 많이 나가서... 몇장 못 찍었네여.











한국 - 단군신화


춘향전..

우리는 이외에도 디지털문화소개-휴대폰, 붉은악마 응원 등을 준비 했는데 제가 진행 한 붉은 악마가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음하하 ^^v



얘네들은 말레이시아.


싱가폴~ 싱가폴~


쿠웨이트 인가...요? -_-;


이스라엘~


미국


안도라~


티오티오 토토뱅끼~ 일본~


태국~


여기도 태국~ 다른 캠퍼들과 무언가 하구 있네요 ^^


여기도~~태국~


쉬어가는
코너... 저 입술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다음은 베트남~


여기도 베트남~ 역시 플래시 터트리니까 사진이 안이뻐요...


여기는 대만~


체크 공화국 인가요? ^^;;


슬로베니아~~


이집트~~~ 퀴즈를 풀면 파피루스 주겠다고 하고 있습니당


퀴즈에 도전해 보려고 나왔는데..아무도 못 풀고 결국 다른 캠퍼가 가져갔습니다.


모리셔스~


REPUBLIC OF SAKHA~(우리말 발음을 몰라서..)


인도네시아~ 환상적인 발리 댄스였어여.


이거두 인도네시아~


마지막 스웨덴~

여튼 이렇게 해서 길고 길었던 ICN은 모두 끝났구요.
정말 세계 각지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바레인에서 온 캠퍼인가가 그랬는데..(어디서 왔는지 잘 격은 안나지만) 우리가 비록 세계 곳곳을 갈 순 없지만 여기는 세계 곳곳에서 와 있으니 우리는 세계를 보고 있다구 뭐 대강 그런 얘길 했습니다.

정말 그렇게 느껴지는...알찬 밤을 보냈지요 ^^



37th International Youth Camp

Opening Session 에서의 사진 입니다.^^
먼저..Welcoming Party.



유네스코 청소년팀 팀장이신 전성민 팀장님께서 뭔가 말씀 하시고 있는데..
사진 찍느냐구 못 들었습니다. ^^;;;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정말 맛있게 생긴 복숭아 였다...
빛 좋은 개살구 라는 표현이 딱 맞을 지도 하하핫





그리고 다음날 이어지는 Opening Ceremony~
모든 캠퍼들이 IYC 셔츠를 입고 IYC 챈트와 함께 시작 되었습니다!!







끝나고 밖에서 사진도 찍고...





식당에서도 찍고...





조별로도 찍었습니당..
제가 일일이 다 돌아다니지 못해서 4개밖에 없는데...

먼저 나눔의 집~



그리고

우리 영암!! (특별 게스트 필립!!)



그리고 경주~



여기는 정선~

덤으로...절반 이상이 졸았던 장원재 교수님의 강의...





International Cultural Night 사진이 곧 올라옵니다..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