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수아이아의 경치 공원안에 있는 관광열차. 공원을 배경으로 찰칵~.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산에는 눈이 녹지 않았답니다 공원안에 있는 호수에요 이쁘죠..? 바다쪽을 배경으로 3번 도로의 마지막을 알리는 표지판.
우수아이아.
남극 여행을 마치고, 도착한 곳이 우수아이아입니다. 물론 출발도 우수아이아에서
했었구요. 마지막날 우수아이아에 도착한건 새벽4시. 배에서 내린 것은 오전 9시였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행 비행기는 7시에 떠나구.. 삼촌댁 식구들과 저는 차를 한 대 빌려서 우수아이아를 쭉 돌아보기로 했답니다. Tierra Del Fuego. 불의땅이라는 뜻입니다.
이곳은 마젤란이 마젤란 해협을 지날 때, 원주민들이 불을 피워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세종기지의
홈페이지에 '세종 글마당'이라는 곳에 장순근 대원님께서 과학동아에 게제하였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전부 읽기에도 양이 상당하지만, 정말 추천합니다. !!
암튼, 아르헨티나의 국립공원인 띠에라 델 푸에고 공원을 쭉 둘러보았어요.
우리 외에도 여러 관광객들이 있었는데 대부분이 미국인으로 보였습니다.
이 도로는 알라스카에서 시작하여 미국 멕시코 등을 거쳐,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온 후에 최종 목적지인 우수아이아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정말 길죠? 표지판에 17,848km. 라구 적혀있네요...^^;
날이 그리 좋지 않아서..(너무 더워서.) 많은 곳을 구경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저에게 아르헨티나는 참 색다른 경헙이었습니다. Pinamar이라는 휴양지에도 갔었는데 사진을 찍은 것이 별로 없어서 소개를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곳의 해변도 참 이쁘답니다. 훗날에 꼭! 이과수 폭포를 보러 갈꺼에요. 그런데, 가는 길도 너무 멀구.....;;
삼촌댁에서 한국 비디오 & dvd 등을 보던 준규는 1월 4일. 빠리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빠리까지는 약 14시간의 거리. 아..정말 멀군요. 하지만 두려움반 설레임반으로 올라탔구요. ^^ 첫 도착지인 빠리 샤를 드골 공항에 내리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