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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shuaia - Argentina (4) 2009/03/16
  2. Buenos Aires - Argentina 2009/03/16



우수아이아.
남극 여행을 마치고, 도착한 곳이 우수아이아입니다. 물론 출발도 우수아이아에서
했었구요. 마지막날 우수아이아에 도착한건 새벽4시. 배에서 내린 것은 오전 9시였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행 비행기는 7시에 떠나구.. 삼촌댁 식구들과 저는 차를 한 대 빌려서 우수아이아를 쭉 돌아보기로 했답니다. Tierra Del Fuego. 불의땅이라는 뜻입니다.
이곳은 마젤란이 마젤란 해협을 지날 때, 원주민들이 불을 피워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세종기지의
홈페이지에 '세종 글마당'이라는 곳에 장순근 대원님께서 과학동아에 게제하였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전부 읽기에도 양이 상당하지만, 정말 추천합니다. !!


암튼, 아르헨티나의 국립공원인 띠에라 델 푸에고 공원을 쭉 둘러보았어요.

우리 외에도 여러 관광객들이 있었는데 대부분이 미국인으로 보였습니다.


아름다운 우수아이아의 경치



공원안에 있는 관광열차.



공원을 배경으로 찰칵~.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산에는 눈이 녹지 않았답니다



공원안에 있는 호수에요 이쁘죠..?



바다쪽을 배경으로




3번 도로의 마지막을 알리는 표지판.




이 도로는 알라스카에서 시작하여 미국 멕시코 등을 거쳐,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온 후에 최종 목적지인 우수아이아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정말 길죠? 표지판에 17,848km. 라구 적혀있네요...^^;


날이 그리 좋지 않아서..(너무 더워서.) 많은 곳을 구경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저에게 아르헨티나는 참 색다른 경헙이었습니다. Pinamar이라는 휴양지에도 갔었는데 사진을 찍은 것이 별로 없어서 소개를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곳의 해변도 참 이쁘답니다. 훗날에 꼭! 이과수 폭포를 보러 갈꺼에요. 그런데, 가는 길도 너무 멀구.....;;

삼촌댁에서 한국 비디오 & dvd 등을 보던 준규는 1월 4일. 빠리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빠리까지는 약 14시간의 거리. 아..정말 멀군요. 하지만 두려움반 설레임반으로 올라탔구요. ^^ 첫 도착지인 빠리 샤를 드골 공항에 내리게 되었답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

글세..사실 뭐 관광도시의 성격을 띄고 있진 않기 때문에, 이 도시가 그렇게 이쁘다거나..그런 생각은 들 지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한 나라의 중심부인 수도랍니다. 아르헨티나에는 우수아이아,빠따고니아,바릴로체,이과수폭포등 볼 곳들이 정말 많답니다. 그래도,

구경 할 곳은 해야 하잖아요. 사촌동생들과 함께 시내를 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부에노스..는 지하철이 발달되어있지 않아서, 주로 버스를 타고 다녔구요. 택시두 탔습니다..택시가..에어콘도 안틀어요..-_-;

암튼 처음에 도착한 곳은. 잘 모르겠는데...;; 암튼~ 부에노스..에서 가장 번화한 곳입니다. 사실, 지도를 들고 직접 돌아다닌게 아니라 동생들한테 끌려 다녔기 때문에, 어디에 어디가 있는지두 잘 모르겠구..정신 없었어요.


어쨌든 그곳 사진입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거리



5월의 광장



대통령궁








이곳은 아르헨티나의 Cominito거리입니다. 초기 이민자들의 정착지 이고 한 이곳은, Tango(땅고)의 발상지로 유명해요.이곳에서는 각종 땅고 공연..(노래, 춤..)등이 벌어지기두 하구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거리의 화가들도 많아요.그렇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날이 좀 추웠거든요...바람도 많이 불고.. 기대 했던, 땅고 춤..등은 볼 수 없었답니다. ㅠ.ㅠ



바로 이곳을 통해...들어온 아르헨티나의 이민자들. 저 다리같이생긴거..사촌동생들한테 물었는데..모르겠대요






까미니또 거리에서 땅고 음악을 부르는..아줌마와..아저씨~. 노래를 참 잘하셨음 ^^;




아르헨티나의 레꼴레따 거리에 있는 묘지. 그 묘지에 있는 에비따, 에바페론의 묘지입니다. 이거 찾느라구..무지 고생했어요. 안내판도 없구.. 묘지들이 집처럼 생겨서...한참 헤매다가 찾은 것!! 항상 저렇게 꽃들이 있다고 합니당.





이곳은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Lujan성당입니다. 너무 더웠다는..기억이 남아요.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런일도.. - Aerolines Argentina. 아르헨티나 항공사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작년 12월 31일. 사촌동생 효림이가 영어연수를 위해 뉴욕행 비행기를 타러 아르헨티나 국제선 공항에 갔습니다. 그런데.. 아니 이게 웬일, 뉴욕행 비행기가 취소 되었던거에요.
너무나 황당하죠. 그러면서 뉴욕에 눈이 많이 왔다느니, 비행기가 고장났다느니 하는 핑계를 대더라구요. 이유인 즉슨, 뉴욕행에 사람이 너무 적으니까 자기들이 통보도 않구 취소 한거죠. 그래서 그럼 어떡하냐구 그러니까,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타면 알아서 보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마이애미행은 좌석이 없는 상태였는데, 거기에 끼워 줄려니 시스템이 마비되었구요. 시스템이 마비되자 직원들이 한두명씩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뒤에는 아직도 보딩패스 발급을 못 받은사람이 20~30명정도 있었는데요. 우여곡절끝에 마지막 남은 한 직원에게 보딩패스를 받긴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 마비로 인해 클레임 태그는 볼펜으로 써 주었습니다 결국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탄 효림이는..예정시간보다 5~6시간 늦게 뉴욕에 도착했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그때 보딩패스를 못 받았던 2~30명이에요. 그 사람들..어떤 사람은 집에 가고 그러던데.. 어찌 되었으려나..

나중에 혹시 아르헨티나 항공사를 이용하시게 되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